;한 번의 실패 후에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.
관심없던 말.
하지만 지금은 절실해 졌다.
당차게 2년안에 합격하겠다 했던 그 포부.
2년 동안 8개월은 눈에 안들어오는 행정직렬 과목을 붙잡느라 끙끙 그리고 급 바꾼 직렬 전산직.
그리고.. 데이트하느라.
한달공부하고 3달쉬고...
그럼에도
항상 믿었던 말.
시간보다 간절함이 더빠른 합격을 부른다.
하지만 알면서도
나에겐 간절함이 없었다.
실패의 이유를 보자면
- 막연한 직렬선택 그리고 급바꾼..
(정보처리기사가 있다는 이유. 그러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가 저 기사를 어떻게 땄었는 지 참 의문.)
-그냥 인강도장깨기(최대 3배속;;)
- 다른이의 권유로 어려운 선지 공부(기초도없는데)
등등..
결과라면
계리직. 2점 모자름(작지만 큰 차이)
국가직. 망함
지방직. 전공1과목 60.... 그리고 너무나 쉬웠던..
군무원. 이땐 집중력 상실.. 지방직때 망한 전공만 살렸다...
하. 재시생이 되었구나.
그리고..
이젠 퇴사를 했다.
이젠 정말 집중해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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